벼락을 막아 준다는 나무 2
link  미세스약초   2021-05-01

에는 "수족통풍이 있으면 나무를 달이면서 증기로 찜을 하고 이때 증기가 눈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한다.
더위를 먹거나 그 밖의 일로 심하게 토사하는 급성 위장염이 있는 사람이 토하지도 못하고 설사하지도
못하는 것을 고치려면 나무를 잘게 썰어 달인 농즙을 먹고 토하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그리고 에서도 "만성신염, 부종, 단백뇨에 열매 20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고 했고 에서도 "각종
외감성 열병이나 계절성 열병으로 두통과 고열이 있고 맥이 빠른 증세가 있으면 발병하여 하루 정도
지난 경우에 신선한 개오동나무의 겉껍질을 벗기고 하얀 속껍질을 작게 잘라서 물 2.5배 넣고 달여서
찌꺼기를 제거한후 한번에 8홉씩 3회 복용한다." 고 했다.

는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에 개오동나무의 뿌리껍질 또는 줄기껍질과 열매 그리고 옥수수수염을 달여서
복용한다."고 되어 있다. 에서는 "뿌리와 나무껍질은 맛이 쓰고 성질은 차가우며 유행병 발열 , 황달, 위의
구역질, 피부가려움증,부스럼을 치료한다. 열매는 맛이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고 부종, 만성신염,
단백뇨를 치료한다. 외용으로 쓰면 살충한다."고 했다.

북한에서 펴낸 에는"열매 달인 액은 동물 실험에서 이뇨 작용이 강하게 나타났으며 그 성분이 카탈포시드와
데스-P-히드록시벤조일카탈포시드라고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

안덕균 교수의 에서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다. 청열, 해독, 살충 효능이 있어서 열이 날 때와 두통과 소아 발열에
해열 효과가 있고 일체의 옴이나 버짐, 악창, 가려움증에 달인 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신우신염으로 몸이 부었을 때
옥수수수염과 같이 사용한다."고 했다.





김만배 약초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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